조상땅 자유로운 글 2017. 3. 14. 19:57

경북도는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에서 시군청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부동산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부동산 이동민원실은 도,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을 민원팀으로 구성하고 농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부동산관련 궁금증을 현장에서 상담·접수 처리하고 도정 소식도 전해준다.

부동산 현장민원 상담·접수 분야는 조상 땅 찾기 지적행정 전산망 서비스, 개별공시지가,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사업,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토지관련 분야와 부동산중개수수료 안내, 부동산실거래신고, 도로명주소 홍보 등 각종 부동산 민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행정서비스 의견도 청취 반영한다.

지난 2월 예천군 효자면 두성리를 시작으로 매월 2회 각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지난해는 모두 268차례 방문해 지적측량 140건, 지목변경·합병 등 토지이동 신청 1천117건을 접수 처리했으며, 소유권이전·행정구역변경, 귀농자의 규제완화, 국·공유지 점유사용허가 등 2천995건의 토지관련 상담을 했다.

 

조상땅찾기 문의는 findarea로  방문하세요.

 

 

posted by 토지정보
: